셔플·고스트 노트·강약
같은 패턴이라도 박을 어떻게 나누고, 얼마나 세게 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려요. 블루스, 펑크, R&B 그루브의 맛이 여기서 나와요.
셋잇단과 셔플
한 박을 셋으로 나누고 첫째와 셋째를 치면 통통 튀는 셔플이 돼요. 블루스·록 셔플이 여기서 나와요. 악보에 스윙 표시가 있으면 8분음표 둘을 이렇게 치라는 뜻이에요(박자 세는 법).
하프타임 셔플은 셔플 위에서 스네어를 3박에만 쳐서 느긋하게 들리게 하는 리듬이에요. 고스트 노트와 함께 써서 어려우니 천천히 시작해요.
고스트 노트
스네어를 아주 작게 쳐서 리듬 사이를 채우는 소리예요. 스틱을 패드에서 2~3cm만 들고 탭 스트로크로 쳐요. 강세 음과 크기 차이가 분명할수록 좋아요.
다이내믹
아주 작게부터 아주 크게까지 소리 크기를 일부러 바꿔요. 같은 패턴을 작게, 보통, 크게 세 번 쳐 보세요. 벌스는 작게, 코러스는 크게 치는 것만으로 곡이 살아나요.
6연음 필과 킥 독립성
- 6연음 필: 셋잇단을 둘로 쪼갠 빠른 필이에요. 손-손-발 같은 조합으로 굴러가는 소리를 내요.
- 킥 독립성: 손이 같은 패턴을 칠 때 킥만 16분 자리 여기저기로 옮겨요.
드럼 차트 읽기
모든 음이 적힌 악보 대신, 그루브는 사선으로 적고 밴드가 함께 맞추는 강세(킥스)만 적은 차트예요. 마디 수와 강세 자리만 따라가면 돼요.
하루 30분 연습 예시
| 시간 | 내용 |
|---|---|
| 5분 | 플램·드래그·패러디들, 패드 70~100 (루디먼트) |
| 5분 | 손 조합 교재 한 줄씩 |
| 10분 | 셔플 그루브 + 고스트 노트, 메트로놈 70~110 |
| 5분 | 6연음 필 → 그루브 복귀 |
| 5분 | 드럼 차트 한 장 읽으며 치기 |
블루스 셔플, 고스트 노트가 많은 펑크·R&B, 강약 차이가 큰 발라드가 좋아요. 메트로놈을 6/8로 두고 빠르기를 3배로 맞추면 딸깍이 셋잇단이 되어 셔플이 덜 흔들려요.
이만큼 되면 충분해요
- 셔플을 100 안팎에서 흔들리지 않고 쳐요.
- 고스트 노트와 강세 사이 소리 크기 차이가 분명해요.
- 처음 보는 드럼 차트를 보고 곡 구조를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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